디지몬 스토리 신작 출시 예고...아구몬·엔젤몬 최신 그래픽으로 만난다
YouTube 'PlayStation'
지난 2017년 12월 출시된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이후 8년 만에 디지몬 스토리 신작이 출시된다.
지난 13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디지몬 스토리' 7번째 작품,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다양한 디지몬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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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는 세계 붕괴의 비밀을 추적하며 인간 세계와 디지털 월드 일리아스를 넘나드는 모험을 그린다.
시공과 세계를 넘어 인간과 디지몬의 유대를 그려가며 '과거와 미래', '인간 세계와 이세계', 그리고 '인간과 디지몬'이라는 상반된 두 요소가 복잡하게 얽히며 그려지는 유대와 갈등을 다룬 장대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속에서 아구몬, 엔젤몬 등 인기 디지몬들이 최신 그래픽으로 구현되었으며, 디지몬과의 유대를 통해 진화하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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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섬세하게 표현된 디지털 월드에서 다양한 필드를 모험할 수 있으며, 시리즈에 친숙한 디지몬부터 처음 등장하는 새로운 디지몬까지 만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1분 40초짜리 트레일러에서도 그래픽 수준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의 신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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