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이마트

이마트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래잇 서프라이즈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만의 특별한 상품과 가격을 모은 '고래잇템' 20여 종 외에도 업계 초저가 수준의 '응 가격' 행사 품목들을 준비했다.

지난 1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고래잇 페스타 새해 맞이 슈퍼세일'에 이어, 이번 달에도 먹거리와 생필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대표 상품으로는 '황제 광어회'가 있으며, 정상가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황제광어는 원물 기준 4kg 이상으로, 기존 광어보다 두 배 이상 크다.

제주도 직영 바다목장에서 사전 계약해 키운 광어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지느러미 부위에서는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길이가 무려 27cm에 달하는 '닭다리살로 만든 킹사이즈 닭꼬치'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이마트

한우 등심·채끝·안심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하며, 천혜향은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프레지덩 치즈·버터, 국내산 봄나물 등 다양한 고래잇템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또한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남해안 봉지 굴과 오징어를 각각 50%, 3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포도씨유 등 다양한 생필품도 최대 50% 할인한다.

와규, 딸기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제품들도 최대 반값으로 제공하며 득템 찬스를 극대화했다.

더불어 이마트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앱으로 빗썸 신규 가입 시 최대 혜택을 제공하며, 쇼핑 후 응모하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