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호날두가 구입한다는 280억짜리 아파트 내부 (사진)

via Mirror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자신의 명성에 걸맞은 초호화 아파트를 구매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전해졌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 주요 외신은 "호날두가 또 초호화 아파트를 구매할 것으로 보인다. 그 아파트는 지난해 구입한 미국 뉴욕의 트럼프 타워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의 보도처럼 호날두는 지난해 8월 트럼프 타워 아파트를 1850만 달러(한화 약 222억 원)에 구입한 바 있는데, 시설과 뉴욕의 환경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그는 두 번째 아파트도 트럼프 타워에서 구입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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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파트의 가격은 약 2300만 달러(한화 약 276억 원)로 평수는 첫 번째 아파트 70평보다 더 넓은 것으로 예상되며 비싼 가격에 걸맞게 내부 시설도 화려하다.

 

거실과 침실, 욕실을 이루고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한데, 내부 인테리어는 첫 번째 아파트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세계적인 디자이너 후안 파블로 몰리뉴(Juan Pablo Molyneux)가 담당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날두가 입주한 트럼프 타워는 뉴욕 맨해튼에서 57번째로 높은 건물로 현재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인 트럼프가 소유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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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j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