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CJ그룹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CJ그룹과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최근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CJ의 후원에 힘입어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김민선과 이나현은 각각 여자 500m와 100m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황금 시대를 이끌었다.
김민선은 CJ의 개인 후원을 받아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획득하고 여자 100m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하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올림픽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다가오는 2026 동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만든다.
CJ는 선수들이 하얼빈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J 관계자는 "김민선을 포함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CJ는 선수들이 다가오는 올림픽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CJ는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No.1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망주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동계 스포츠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긴 CJ는 과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윤성빈과 이상호의 성공을 뒷받침한 후원자였다.
이제 CJ는 김민선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후원을 통해 다시 한번 올림픽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CJ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에 대한 후원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선수들이 글로벌 No.1으로 도약하는 데 필수적인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으로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