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acRumors.com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7'이 카메라가 툭 튀어나와 일명 '카툭튀'라고 불린 돌출형 후방 카메라를 없앨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아이폰7'의 예상 디자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디자인은 카메라와 안테나선이 전작인 아이폰6와 아이폰6S와 차이를 보였다.
돌출된 후면 카메라는 얇은 모듈이 적용되면서 렌즈 손상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후방 안테나 밴드를 측면으로 이동시켜 전작에 비해 약간의 두께 감소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양한 추정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이슈가 되었던 아이폰7은 올 9월에 출시 예정으로 알려졌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