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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과 딸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4일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장범준이 함께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과 딸 장조아 양은 녹음실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장범준은 마이크를 먹을 듯 입을 대고 있는 딸을 연신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딸 장조아 양도 아빠가 좋은지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해 7월 득녀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