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친형제 같은 '우정' 이어가는 윤후·준수 근황 사진

김민지(@elliemj_kim)님이 게시한 사진님,

 

윤후와 준수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윤후와 준수의 사진을 올렸다.

 

김민지씨는 "눈도 안 나쁜데 안경 쓰고 싶은 어린이"라며 아들 윤후를 언급했고 "우리 준수 얼굴에 잘생김 묻었네"라며 준수를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와 준수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윤후는 안경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귀여운 얼굴이 돋보이는 가운데 준수는 이제 아빠 이종혁의 모습이 많이 묻어난 그야말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귀엽다", "언제 이렇게 컸나"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윤후와 준수는 지난 2014년 MBC 예능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