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e_sserafim'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다음 달 컴백한다.
7일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3월에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6연타 메가히트' 행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 이후 7개월 만이다. 긴 공백 끝 돌아온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전작 '크레이지'로 EDM 기반의 하우스(House)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허윤진은 수록곡 '미치지 못하는 이유'의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크레이지'는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s)'부터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언포기븐(UNFORGIVEN)', '이지(EASY)' 등 발표한 모든 곡을 히트곡에 올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 르세라핌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