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럭스(R.LUX)가 배우 김고은을 첫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New Rule. New Luxury' 광고 영상을 공개,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알럭스는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김고은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범대중적 인지도 강화와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고은은 지난해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녀의 럭셔리 무드를 앞세운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알럭스의 존재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고는 알럭스만의 차별화된 3가지 아이덴티티 'FAST', 'CURATED', 'ANYWHERE'를 담아 정품 럭셔리 뷰티 제품을 어디서나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는 스토리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광고 속 김고은은 현대 여성의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드러내며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고은이 앰배서더로 선정된 데에는 그녀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이 크게 작용했다.
알럭스는 럭셔리 뷰티 시장의 판도를 바꿀 독보적인 존재감과 김고은이 만들어 낼 시너지를 높이 평가해 그녀를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알럭스 관계자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럭셔리 뷰티 쇼핑의 판도를 바꿀 알럭스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고은의 높은 인지도와 대중적 호감도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럭스는 쿠팡이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럭셔리 뷰티 서비스로, 전용 앱과 고품질 콘텐츠를 통해 럭셔리 쇼핑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럭스 앱은 2월 7일 안드로이드 앱까지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