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이 4년 만에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3일 MBC '무한도전'은 '못친소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전하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박명수와 강동원의 얼굴을 나란히 놓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못친소 페스티벌'은 못생겼지만 매력있는 사람들이 모여 즐기는 축제​로 지난 2012년 김범수, 고창석, 조정치 등이 참여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은 못친소 월드컵을 열어 16강에 오른 멤버들에게만 초대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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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친소 월드컵'에서는 무한도전에서 만나기 힘든 강력한 비주얼의 새 인물들이 16강에 등극한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못친소 페스티벌-시즌2' 초대장을 받은 사람은 오는 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