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6일(목)

안영미, 미국서 아들 출산 1년 반만에..."올해 둘째 출산 계획 "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방송인 안영미와 박수홍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둘째 계획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5일 방송된 '슈돌'에서는 MC들이 신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영미는 "올해는 둘째를 가졌으면 한다"며 남편이 미국에 있는 상황에서도 가족 계획을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 2023년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한 지 약 1년 반 만에 둘째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지우는 박수홍에게도 둘째 계획을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저는 둘째 생각도 못한다"고 답하며, 아내가 자신을 닮은 아이를 원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둘째 계획은 없다고 털어놨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그는 첫째 아이 재이가 자신을 닮아 아내가 힘들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다예씨가 원하니까 둘째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갔다.


최지우 역시 "겹경사를 만들자"며 두 사람의 가족 계획을 응원했다.


그녀는 "올해 두 분의 둘째 소식을 기다리겠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