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아프리카서 복권 긁고 돌아온 배우 고경표

via (좌) tvN '응답하라 1988' / Facebook, (우) highcutstar / Instagram

 

'꽃청춘'에 납치된 응팔 배우들이 귀국한 가운데 고경표의 변화가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이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tvN '꽃보다 청춘'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네 사람은 현지 날씨를 예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검게 탄 피부를 드러내며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그 중에서도  볼살이 쏙빠진 고경표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고경표는 다소 살이 붙은 얼굴로 출연했다.

 

그러나 현재 통통한 볼살은 온데간데 없이 홀쭉한 얼굴이 눈에 띈다.

 

볼살과 턱선이 더욱 갸름해져 이전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한 매력이 돋보인다. 

 

누리꾼들 역시 고경표의 볼살 실종에 깜짝 놀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