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명절 후에도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와우 할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생필품부터 프리미엄 쇼핑 아이템까지 1만여 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쿠팡은 와우회원 전용 코너인 '골드박스' 기획관을 통해 치약, 즉석밥 등 반복 구매가 잦은 생필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이옴 구취전문 펌핑치약, 테팔 인덕션 티타늄 1X SS 트렌디쿡 프라이팬, 더미식 백미밥 등이 있으며, 매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쿠팡은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낸 후 새롭게 장보기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알뜰 장보기' 테마관도 준비했다.

로켓프레시, 식품, 생활용품,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종류별로 세분화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명절 상여금이나 세뱃돈으로 쇼핑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뿐 아니라 '가심비'까지 만족시키는 테마관도 마련했다.

'나를 위한 소비템' 카테고리에서는 설화수 자음생 2종 세트, 헤라 센슈얼 누드 밤 등 럭셔리 브랜드 화장품과 디지털 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전, 생활용품, 식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모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쇼핑의 재미와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연휴가 끝나고 일상 복귀에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며 "장보기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쇼핑으로 2월의 시작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