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1일(토)

이마트 노브랜드 '한입쌀과자' 제품서 수세미 추정 이물질 발견돼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마트 노브랜드의 '한입 쌀과자' 제품에서 수세미로 추정되는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예방적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권장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이마트 측은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원인 파악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소비자 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유사 사례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