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1일(토)

"초등학교 5학년 피지컬 맞나요?"... 11살인데 벌써 키 170㎝라는 이동국 딸 수아

인사이트이수진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수아 양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무도 믿지 않는 초등 5학년 만 11세 피지컬. 수아의 키는 곧 170을 바라본다"고 전했다.


수아 양은 아빠를 닮아 남다른 체격을 자랑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동국의 키는 187㎝로 알려져 있어, 수아 양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아 양과 동생 이시안 군의 모습도 담겨 있다.


Instagram 'supermom_sujin'Instagram 'supermom_sujin'


이수진은 시안 군에 대해 "나름 크고 있어도 누나들 옆에 있으면 한없이 말라 비틀어진 멸치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벌써 수아 키가 170이에요?" "수아가 많이 컸네요 쑥쑥~ 우와" 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동국 넷째 딸인 수아 양은 한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4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가족의 일상은 대중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