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수아 양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무도 믿지 않는 초등 5학년 만 11세 피지컬. 수아의 키는 곧 170을 바라본다"고 전했다.
수아 양은 아빠를 닮아 남다른 체격을 자랑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동국의 키는 187㎝로 알려져 있어, 수아 양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아 양과 동생 이시안 군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수진은 시안 군에 대해 "나름 크고 있어도 누나들 옆에 있으면 한없이 말라 비틀어진 멸치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벌써 수아 키가 170이에요?" "수아가 많이 컸네요 쑥쑥~ 우와" 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동국 넷째 딸인 수아 양은 한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4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가족의 일상은 대중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