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오비맥주
한맥이 2025년 신규 캠페인 '수요 한맥회'를 통해 수요일마다 맥주와 영화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 조성에 나선다.
한맥은 부드러운 크리미 거품으로 유명하며, 잔에 따른 후 잠시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풍부한 거품층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특성은 영화를 감상하며 천천히 음미하기에 최적화된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소비자들에게 맥주와 영화가 함께하는 여유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매주 수요일 영화 및 OTT 플랫폼과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한 주의 중반인 수요일을 특별한 여가 생활의 시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맥은 매달 영화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지난 1월 29일에는 OTT 플랫폼 '왓챠'와 협업해 설 연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추천작을 공개했다. 또한, 한맥은 이번 '수요 한맥회'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2월 3일까지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맥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거품기'와 메가박스 스위트 부티크 티켓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인기작 OTT 단독 재개봉, 영화 관련 콜라보 상품 출시, 주요 영화제 후원 등을 연내 계획 중이다.
생맥주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캔 제품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거품기'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만큼, 거품기를 활용해 홈 시네마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영화 연계 굿즈 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많은 이들이 즐기는 문화·여가 활동인 영화를 매개로 소비자들에게 한맥의 부드러운 매력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상 속 부드러움의 순간에 함께하는 맥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맥은 지난해 메가박스와 손잡고 관람객들에게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생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무제한맥' 상영회를 진행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100% 국내산 고품질 쌀 사용과 4단계 미세 여과 과정을 통해 최상의 주질을 구현했다.
특수하게 디자인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밀도 높은 거품이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극대화한다.
'누클리에이션 사이트' 기술이 적용된 전용잔에 따르고 100초가 지나면 거품이 풍부하게 차올라 흘러넘치는 한맥만의 '환상거품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음용 경험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