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던킨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2월 이달의 도넛으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초코링 도넛'과 '베리 초코 듀얼하트' 두 가지다.
최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던킨은 저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개발했다.
'초코링 도넛'은 당 함량이 0.5% 미만인 제로 슈가 초코로 코팅된 링 도넛이다. 이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달콤함을 제공하면서도 당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 다른 신제품인 '베리 초코 듀얼하트'는 당 함량이 5% 미만인 로우 슈가 딸기와 초코 필링이 들어간 듀얼 필드 도넛이다.
이 제품은 제로 슈가 초코 코팅으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하트 모양으로 제작돼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도 적합하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제로 푸드와 로우 스펙 푸드가 식품업계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달콤함은 유지하면서도 당 함량이 낮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던킨의 초콜릿 도넛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건강과 맛 모두를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던킨은 앞으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