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Etsuko no Manma Diary / BoerdPanda
앉은 자리에서 30초면 뚝딱 만들어 여친 또는 남친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초간단 책갈피 접는 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책이나 그 외 노트 등에 살짝 끼워 넣을 수 있는 깜찍한 '책갈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책갈피는 책 사이에 끼워두거나 서류 등을 고정시키고 분류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책갈피를 일일이 사는 것도 문제지만 크기가 작아 자주 잃어버리는 난감한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여기 소개된 방법으로 책갈피를 만들어 책 좋아하는 여친이나 남친에게 '센스쟁이'로 어필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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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또한 초간단하다. 정사각형 모양의 종이만 있으면 만사 OK.
정사각형이 아니라면 삼각형으로 접어 규격에 맞춰 잘라내도록 하자.
종이가 마련됐다면 먼저 네모 모양으로 반을 접는다.
이어 또다시 반으로 접는다.
다시 펴서 한 쪽은 종이 한 면만, 다른 쪽은 두 장을 겹쳐 삼각형을 접는다.
그다음 두 장을 겹쳐 접은 부분을 펴서 반대편에 벌어진 틈 사이로 집어넣는다.
완성!
알록달록한 색지 등을 활용해 만들면 더욱 예쁘며 세상의 단 하나뿐인 책갈피가 완성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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