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31일(금)

바른치킨, '우수 프랜차이즈' 6년 연속 선정 쾌거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바른치킨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6년 연속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에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서와 함께 브랜드의 각종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게시, 홍보제작물 지원 및 심사원 평가보고서 제공으로 경영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평가는 가맹본부들이 제출한 재무제표, 정보공개서 등 객관적인 서류로 가맹본부의 특성, 계약절차 및 조건, 가맹점 지원, 관계의 품질, 가맹본부 및 가맹점의 성과를 현장평가(50점) 및 설문평가(50점) 점수를 합산하여 70점 이상인 브랜드를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하고 3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에 지정되면 명예의 전당 브랜드로 선정되는 과정을 거친다.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른치킨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킨실번제'를 도입해 치킨의 바른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국내산 계육, 현미파우더, 전용유로 치킨을 조리하고 기름 1통에 단 58마리만 튀겨 더욱 깨끗하고 맛있는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치킨에는 기름 교체 후 몇번째로 튀긴 치킨인지 알려주는 실번제 스티커를 붙여 신뢰를 눈으로 증명하고 있다.


바른치킨은 자체적으로 발표한 '바른선언문'을 바탕으로 올바른 식문화의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유해가능성, 알러지, 발암 등의 위해 가능성이 있는 원료에 대한 식품첨가물 사용금지 원료(Safeguard-List)를 규정해 관리해 나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합성착색료(32종)을 비롯해 합성보존료(18종), 산화방지제(11종), 합성감미료(10종), 제조용제(8종), 합성향료(5종), 추출용제(4종), 표백제(9종), 밀가루계량제(5종), 살균제(5종), 기타 식품첨가물(13종)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이고 건강한 재료만으로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내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국내산 현미와 신선 계육만을 사용해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고 바른치킨만의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으며 브랜드 자체에서 발표한 바른선언문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적극 지켜 나가고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6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브랜드의 좋은 평가를 유지하기 위해 바른치킨이 지금까지 지켜왔던 원리 원칙의 규정들을 꾸준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