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YTN NEWS / YouTube
무도 멤버들의 뒤를 쫓던 부산 경찰이 이번엔 진짜 범인의 덜미를 붙잡았다.
2일 YTN은 각종 질병에 탁월하다며 중금속이 들어간 명태 간 기름을 한 병에 50만원을 받고 판매한 부자를 불구속 입건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방송 말미 사건에 브리핑 석상에 등장한 경찰이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부리부리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어쩐지 낯설지 않은 느낌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무한도전 추격전 특집에 출연한 형사 3팀 소속 정태우 경감이다.
방송 이후에도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정 경감의 모습에 시청자들을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
한편 정태우 경감은 무한도전 출연 이후 잘생긴 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