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외식업계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특별한 미식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식사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 등 12개의 인기 매장 예약 기회를 제공하며 앱 데이터를 바탕으로 파스타·스테이크, 기념일 다이닝, 분위기 맛집 등 데이트 인기 키워드별 300여 개의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또한 참여 매장에서 발렌타인데이에만 제공되는 스페셜 코스와 수제 디저트, 레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는 평소 예약하기 어려운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 예약이다.
도량, 티엔미미 강남점, 포노 부오노, 야키토리묵 연남점 등 방송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4곳의 식당이 포함됐다. 또한 스와니예, 솔밤, 소울, 윤서울 같은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부터 이목, 페리지 등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매장도 만날 수 있다.
예약은 오는 2월 4일 오후 3시 캐치테이블에서 동시 오픈되며 앱 내 매장을 저장해두면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특별한 데이트를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들에게 로맨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추천 맛집 라인업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발렌타인데이 레스토랑을 예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