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아프리카서 까맣게 탄채 돌아온 '응팔' 4인방

via weibo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 납치된 '응팔' 4인방이 드디어 귀국했다.

 

2일 오후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이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tvN '꽃보다 청춘'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에는 수많은 팬들이 모여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까맣게 그을려진 피부의 네 사람이 현지 날씨를 예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via weibo

 

앞서 네 사람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로 푸켓에 머물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 의해 납치돼 아프리카로 떠났다. 

 

임시귀국했던 박보검은 KBS 2TV '뮤직뱅크' 스케줄을 소화한 뒤 나미비아로 떠났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편은 현재 방영 중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후속으로 오는 2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