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공공재'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스타 8인

via (좌) 연합뉴스 , (우) 한지민 페이스북

 

최근 결혼 발표와 공식 열애를 인정한 몇 명의 스타들이 우리 곁을 떠나며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다른 누군가의 품에서 행복해하는 그들을 축하해 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씁쓸해진다.

 

나의 것이 될 수 없다면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닌 '만인의 연인'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스타들이 있다.

 

팬심을 바탕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계속 우리 곁에 남아주길 바라는 '공공재 스타' 몇 명을 꼽아봤다.

 

1. 강동원

 

via 영화 '검은 사제들' 스틸컷

 

우리의 안구에 축복을 내려주는 '갓동원'은 '신인류'가 아닐까 의심이 된다.

 

강동원은 영화 데뷔작 '늑대의 유혹'에서부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 공유

 

via 공유 공식 홈페이지

 

큰 키와 넓은 어깨, 부드러운 미소를 소유한 남자, 공유를 '공유'하고 싶어진다. 

 

3. 정우성

 

 via 연합뉴스

 

꽃중년의 대명사. 정우성은 어떤 역할을 맡아도 멋있게 소화해내는 마력을 가졌다.

 

4. 문채원


via 연합뉴스


청순한 외모와 잡티 없는 새하얀 피부를 가진 문채원은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5. 박보영

 

via 영화 '늑대소년' 스틸컷

 

아담하고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 박보영은 러블리함 그 자체다. 

 

그녀는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미소가 그려지지만, 특히 생긋 웃을 때 무장해제된다.

 

6. 손예진

 

via KBS2 '상어'

 

원조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 눈웃음이 예쁜 그녀는 세월이 흘러도 꽃미모에 감탄하게 된다.

 

7. 송혜교


via 연합뉴스

 

오똑한 코와 앵두같은 입술을 가진 그녀. 아담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송혜교는 인형같은 외모의 소유자다.

 

8. 한지민

 

via 영화 '장수상회' 스틸컷

 

천사같이 맑고 예쁜 한지민은 사랑스러운 외모에 마음까지 곱기로 유명하다.

 

한지민이 누군가의 연인이 된다면 많은 남성들이 눈물을 머금지 않을까.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