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이 에이티즈 민기와 2025년의 새로운 데님 핏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민기는 캘빈클라인과 함께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는 멋진 룩을 완성했다.

사진=케빈클라인

80’s 시간여행 속으로...배기핏 다크블루 워시 데님 90년대 남성 스트레이트핏 데님과 빈티지 셔츠로 복고 트렌드 장악

민기는 패셔너블한 배기핏 디자인의 CK 다크블루 워시 데님으로 이번 시즌 더욱 강렬하게 지속될 데님 온 데님 트렌드를 소화했다.

캘빈클라인의 배기핏은 허리와 힙은 편안하고 레그가 여유롭게 주름지고 떨어지면서 과하지 않은 미니멀한 라인감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함께 매치한 상의는 80년대 시작된 데님의 다양한 워싱과 컬러 매칭을 재해석한 다크 블루 워시의 데님 트러커 자켓을 착용해 데님 온 데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켓 안에 은은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캘빈클라인의 시그니쳐 로고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사진=캘빈클라인

민기가 착용한 하의는 90's 스트레이트핏 CK 아이코닉 94 데님이다. 리지드 데님 소재로 데일리 스트레이트핏 스타일을 완성했다. 

캘빈클라인 특유의 허리부터 무릎까지 슬림하고, 무릎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핏과 미드블루 워싱으로 빈티지하면서도 클래식한 룩을 연출한다.

함께 매칭한 아이템은 심플한 로고 라벨이 돋보이는 오버핏 라이트 블루 빈티지 워시 데님 셔츠다. 넉넉한 실루엣은 다양한 체형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며 중청 컬러의 데님 진와 톤온톤으로 완벽한 컬러매치를 이룬다.

사진=캘빈클라인

남성 배기핏 블랙 스모크 데님 + 나일론 봄버자켓

마지막으로 패셔너블한 남성 배기핏 디자인의 블랙 스모크 워시 데님이다.

트렌디한 스모크 워싱으로 민기만의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봄버자켓과 가슴 왼쪽에 미니멀한 CK 로고가 포인트인 후디 집업을 매치해 편안하고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캘빈클라인의 바시티 로고가 돋보이는 소프트한 라임 컬러의 이너 티셔츠는 이번 2025년 스프링 트렌드인 라임 컬러를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낸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블랙 톤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한편, 이번 캘빈클라인의 프리 스프링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캘빈클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