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oem_n/ Instagram
사람도 자주 바꾸기 힘든 헤어 스타일을 매일 바꾸는 강아지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일본에 사는 반려견 쿠마(Kuma)의 머리 모양을 매일 바꿔주는 엄마 유키(Yuki)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쿠마는 유키가 매일 해주는 올림머리, 묶은 머리, 땋은 머리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매력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헤어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온라인 공간에서 얻는다는 유키는 녀석의 머리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이용해 미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일링 방법이 궁금하다, 내 머리도 이렇게 묶어 주세요." 등의 재미있는 댓글을 달며 쿠마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빠르게 공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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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