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awashimakotori.com
진한 눈썹과 까만 눈동자, 인형같은 외모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어린이 '미라이짱'의 사진첩이 화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사진작가 코토리 카와시마(Kotori Kawashima)가 친구의 딸 '미라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사진첩을 소개했다.
'미라이짱' 특유의 짙고 다양한 표정을 담은 사진들은 매우 귀여워 한번 보면 계속 빠져들게된다.
사진작가 코토리씨는 일본의 작은 마을에서부터 프랑스 파리까지 옮겨 다니며 다양한 장소에서 미라이의 매력적인 표정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라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사진첩을 출간한 코토리는 지난 2011년 코단샤 출판 문화(Kodansha Publishing Culture Award) 사진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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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