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SNS에서 큰 화제를 모은 훈남 붕어빵 사장님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00회 특집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 예정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정해인을 닮은 외모로 4천만 뷰를 기록한 붕어빵 사장님이 등장해 주목받았다.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며 N잡러로서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그는 영상이 SNS에서 퍼지며 유명세를 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붕어빵 굽는 사람 중에 제일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람들이 그를 보기 위해 붕어빵 가게를 찾아오고 심지어 해외에서도 방문하는 손님들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본업을 유지하며 사업 확장과 연예계 진출 사이에서 고민 중인 그는 이수근으로부터 한 우물만 파라는 조언을 받았다. 이번 300회 방송에서는 직장 상사의 애착 인형이 된 개그맨 이윤석과 이혼 전문 이인철 변호사도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