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전량 완판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이 뜨거운 소비자 반응 속에 전량 완판됐다.

하이트진로는 17일 이를 공식 발표하며 이번 협업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9일 출시된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국내 가정 및 유흥 채널을 포함해 일본 호주 멕시코에 약 4천 2백만 병 한정 출시된 이 제품은 단 4주 만에 완판되며 참이슬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의 캐릭터 영희 핑크가드 프론트맨을 반영한 라벨 디자인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유튜브 광고 영상 조회수는 약 380만 회를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SNS 채널에서는 약 200만 회 이상 노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에디션과 함께 선보인 협업 굿즈도 눈길을 끌었다.

영희 게임기, 핑크가드 두꺼비 피규어, 컬러잔, 앞치마 등 4종의 굿즈는 특히 MZ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착안해 만든 '영희 게임기'는 술자리에서 재미 요소를 극대화하며 긍정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이번 협업은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함께 참이슬의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색다른 재미 요소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