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서울시 강동구청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강동구 소재 가맹점에 신규 입점을 지원하며, '사장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 계좌로 정산을 변경하는 가맹점에는 최대 40만원 규모의 할인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지역 구민에게는 '강동 땡겨요 상품권'을 통해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은행은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지자체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