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류준열 페이스북, (우) Naver
류준열의 팬미팅 티켓을 얻기 위한 팬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2일 류준열의 팬미팅 예매를 앞두고 온라인상에는 '대리예매를 해주겠다'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앞서 류준열의 소속사는 오는 4월 2일 팬미팅을 열 예정이며 예매를 2월 2일에 시작한다고 알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예매가 힘들것이라는 사실을 예감한 일부 누리꾼들이 "좋은 자리를 대리구매 해준다"며 글을 올렸다.
대개는 티켓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대리 예매가 이뤄지고 있지만 이를 이용하려는 팬들의 수도 꽤 많다.
일각에서는 류준열을 실제로 만나고 싶은 팬들의 간절함을 이용해 정가보다 비싼 가격을 요구하는 일부 누리꾼들의 모습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2016 류준열 팬미팅]설레는 봄날엔 우리 만날까요?이곳에 함께 모여 마음껏 "사랑하세요"☞ 2016년 4월 2일(토) 19시, 연세대학교 대강당☞ 예매하기 : 옥션티켓 http://goo.gl/KWz96I #류준열 #팬미팅 #티켓예매는 #커밍쑨#두근두근 #설레는4월 #사랑스러운날 #함께해요
Posted by 류준열 on 2016년 1월 27일 수요일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