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8일(토)

더벤티 겨울 시즌 딸기 신메뉴 한달만에 30만잔 판매 돌파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벤티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지난달 출시한 겨울 시즌 딸기 신메뉴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더벤티는 '딸기와 함께라면 매일이 홀리데이'라는 테마 아래 '딸기 아인슈페너', '딸기 연유라떼', '딸기 주스', '딸기 뱅쇼' 등 네 가지의 새로운 음료를 선보였다.


특히 '딸기 아인슈페너'와 '딸기 연유라떼'는 각각 전체 판매량의 25~45%를 차지하며 고객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따뜻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딸기 뱅쇼' 역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더벤티는 예쁜 비주얼과 합리적인 가격대 덕분에 이들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딸기의 달콤한 맛을 강조하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메뉴의 주된 매력으로 작용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딸기 메뉴 4종 모두 각기 다른 개성과 비주얼로 인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벤티의 겨울 시즌 딸기 신메뉴가 출시 한 달 만에 3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