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포색이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와 쿠로미의 특별한 컬렉션을 오는 1월 17일에 공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마이멜로디의 50주년과 쿠로미의 20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컬렉션은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블랙 컬러에 퍼플 지퍼 디테일을 더한 클래식 호보백과 다니엘라 크로스 바디 같은 아이템들이 포함된다. 이 스타일은 탈부착 가능한 리본 키링과 마이멜로디 및 쿠로미 안감 패턴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하퍼백과 더블 트러블 백팩은 러기지 핸들 고정용 하부 지퍼가 있어 출장과 여행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채화 스타일로 재해석된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아이템도 준비되었다. 이 라인은 마이크로백, 컨버터블 호보백 등의 베스트 스타일을 그레이와 핑크 포인트 색상으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앞뒤에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디자인된 파우치도 선보였다. 코스메틱 파우치와 다양한 사이즈의 리스틀릿 파우치 세트는 활용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레스포색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매장은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다. 콜라보 제품 구매 시 한정판 스티커와 핀버튼도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