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지하철 문에 성기 끼어 비명 지르는 남성 (영상)

via Top 10/ YouTube

  

혼잡한 지옥철 문에 자신의 소중이(?)가 끼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사고에 절규하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시아 만원 지하철 문에 자신의 성기가 끼어 비명을 지르는 남성의 안타까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남성은 승객이 가득한 지하철에 억지로 올라탄다. 이윽고 지하철 문이 닫히는데, 그 순간 남성은 자신의 '성기'가 지하철 문에 끼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고통에 남성은 절규하고 그의 성기를 꽉 잡고 있던(?) 지하철 문은 사람들의 신고로 다시 열린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성이 카메라를 의식한다, 문이 닫히기도 전에 비명을 지른다"는 반응을 보이며 남성이 이 행동이 자자극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