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매일경제신문사

인스타그램은 초기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도 적은 시간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떤 일을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직장인이나 주부, 은퇴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얻고 있다.

300만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대표 카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의 인스타그램 수익화 강사 최지혜가 저술한 책 ‘나는 인스타로 3억 매출 셀러가 되었다’는 이러한 인스타그램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책에는 플랫폼과 관계없이 온라인으로 수익을 창출할 주제를 찾는 방법부터, 구매 전환률을 높이는 프로필 작성법, 최신 로직을 반영해 알고리즘을 내 편으로 만드는 계정 운영 전략까지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가 담겨 있다.

또한 공동구매 중개 사업이나 무료 마케팅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일하지 않고도 수익을 올리는 방법, 소싱보다 쉬운 자체 제작 비즈니스 확장법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수익화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최지혜 저자는 “인스타그램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수십만 명에게 콘텐츠를 전파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통이 활발한 소셜미디어”라며,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온라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짧은 시간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는 인스타로 3억 매출 셀러가 되었다'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군중심리를 활용한 투자 전략, 인플루언서 콘텐츠 해킹 노하우, 적합한 벤치마킹 계정을 찾는 방법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로 가득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판로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