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의리남' 지성, 숱한 러브콜 뿌리치고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via MBC '킬미힐미'

 

배우 지성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지성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배우 지성의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성은 지난 2010년 나무엑터스와 첫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3번의 재계약을 할 정도로 깊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한편 지성은 지난해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7개의 인격을 가진 인물을 잘 소화해 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지성은 차기작 검토와 함께 활동 재개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