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5일(수)

몰라보게 달라져 팬들도 순간 못 알아보게 만든 '50살' 하리수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risu_ha'


방송인 하리수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6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립 포토(Flip photo)"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백금발부터 퍼플 컬러의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전과는 조금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배우 백봉기는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가수 한진영 역시 "너 점점 예뻐지기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Instagram 'risu_ha'


한편 1975년생인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해 '폭시 레이디(Foxy Lady)', '섬머 섬머(Summer Summer)', '메이크 유어 라이프(Make Your Life)'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영화 '노랑머리2', '긴급조치19호', '하리수 도색' 등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현재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 '하리수TV'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