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TBC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확정됐다. 

2일 뉴스엔은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1일 안정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고정MC로 낙점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냉부해'는 지난해 11월 정형돈의 하차 이후 김성주와 안정환의 안정적인 2MC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안정환은 지난 1월 11일 타블로와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녹화에 처음 스페셜 MC로 참여해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여 제작진으로 부터 열렬한 러브콜을 받았다. 

이에 안정환은 지난 25일 진행된 '최지우·김주혁' 편 녹화부터 정식으로 진행을 맡았다. 

한편 안정환이 정식 MC로 출격한 '냉부해' 최지우·김주혁 편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