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5일(수)

'월 수익 1억 2천' 먹방 유튜버 히밥, 병원서 수액 맞는 근황 전했다

먹방 유튜버 히밥, 병원에서 근황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ee_bab'


16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 히밥이 건강 악화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7일 히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몰리"라며 두 가지 종류의 수액을 동시에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히밥은 지난해 12월에도 '아킬레스건염'에 걸렸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히밥은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테이핑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ee_bab'


히밥이 전한 병원 근황에... 걱정 쏟아낸 팬들


히밥이 병원을 찾은 정확한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 히밥의 근황을 본 많은 팬들은 "언니 아프지 마세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요", "독감이 유행이던데 건강 챙기세요" 등 그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인사이트MBN '가보자GO'


한편 히밥은 16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로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2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고) 시즌3'에 출연한 히밥은 "월수입이 1억 원에서 1억 2천만 원 정도 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히밥은 "유튜브를 제외한 외부 활동까지 합치면 더 된다"며 "누적 수익은 아마 4~50억 원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