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타블로의 냉장고에서 하루의 '상형문자(?)'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래퍼 타블로와 쌈디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타블로는 알록달록하게 장식된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에는 '이하루'라고 적혀있는 이름표가 붙어있었고 곳곳에는 알 수 없는 문자들과 스티커들로 장식이 되어있었다.

타블로는 "냉장고의 주인은 하루다"라며 "냉장고 때문에 하루랑 혜정이가 싸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혜정이는 스티커를 떼려 하고 하루는 이를 막아 한참을 싸우다 결국은 하루가 승리했다"고 사건을 전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정환이 객원 MC로 출연해 김성주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