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군살 없는 탄탄한 팔근육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탄 스트롱(Strong) 간단한 팔 운동이에요"라며 "새해 운동 다짐하셨죠? 저도 연말에 쉬다가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갖고 시작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집에서 생수병 들고 20개씩 4세트 꾸준히 하면 팔의 출렁거림이 싹 올라붙을 것"이라며 "우리 모두 건강을 위해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열심히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하나 없이 선명하게 드러난 근육과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4년 7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2016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재혼했지만 2020년 또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고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이지현은 재혼 의사를 묻는 질문에 "(남자) 안 만난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짐이 될 것 같다. 지금은 두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