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금사월' 오월이 벗어던진 송하윤 사진 5장

사진 = bnt

 

'내딸 금사월' 송하윤이 섹시한 매력까지 연출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일 bnt는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오월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송하윤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송하윤은 '내딸 금사월' 속 오월이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그는 다소 진한 화장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사진 = bnt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하윤은 과거 이름 '김별'에서 현재 이름 '송하윤'으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또 맑은 피부가 매력인 송하윤은 피부 관리 노하우에 대해 "평소 스킨, 로션 이외에 아이크림이나 팩도 전혀 하지 않는다"라며 "피부 상태가 좋을 때 관리 받으러 가고 클렌징을 결 반대 방향으로 하는 등 남들과 거꾸로 한다"고 말했다.

 

송하윤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에 대해 "'드라마 '태릉 선수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민기와 절친이다. 이선균 선배님과도 연락하고 지낸다"라며 "'유령'에서 함께한 엄기준, 곽도원 선배님과는 술친구다"라고 전했다.

 

사진 = bnt

 

끝으로 송하윤은 '내 딸, 금사월'에 대해 "작가 선생님께 매일매일 큰 선물 받았다는 마음으로 지낸다"라며 오월이 헤어스타일이 가발이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송하윤은 "가끔은 오월이에게 많은 에너지가 쏠려 송하윤이 없어진 기분이 들어 공허하기도 하지만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집중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