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광고인줄 알면서도 예뻐서 보게된다는 '크리스탈' CF 영상

via 에뛰드 하우스 / Naver tvcast

 

광고지만 계속 보게 된다는 예쁨 돋는 크리스탈의 영상이 화제다.

 

1일 에뛰드(ETUDE)는 Naver tvcast를 통해 크리스탈이 찍은 '썸 DAY'의 에피소드 1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셀카에 집중하고 있는 크리스탈과 그런 크리스탈의 모습을 지켜보는 배우 윤균상의 모습이 보인다.

 

크리스탈 쪽으로 농구공이 날라오자 윤균상은 재빨리 농구공을 밀쳐낸다. 놀란 크리스탈은 윤균상에게 "괜찮아?"라고 물어본 뒤 "엄살은"이라고 말하지만 내심 흐뭇해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가깝진 않지만 그리 멀지도 않은 거리에서 나란히 걸어 나간다.

 

48초 정도의 광고 속에서도 크리스탈은 맑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돋보였으며 살짝 바른 틴트가 크리스탈의 미모를 더해줬다.

 

특히 광고 말미에 '사랑이 성큼, 심장이 쿵'이라는 크리스탈의 내레이션에 많은 팬들은 "내 심장이 더 쿵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f(x)의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