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MBC 대표 장수프로그램 '서프라이즈'이 700회를 맞이한 가운데 과거 재연배우로 활약한 이중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프라이즈 출신 이중성>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프라이즈 아이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꽃미남 배우 이중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프라이즈 하차 이후 음반과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이중성의 근황은 팬들로 하여금 반가움을 자아내게 했다.

앞서 이중성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이름을 이수완으로 개명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어모은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사람들은 "오랜만이라서 반갑다" "TV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