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숙녀티 나는 타블로 딸 하루 사진

via tabloisdad / Instagram 

 

어느덧 7살이 된 꼬마 숙녀 하루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31일 래퍼 타블로는 딸 하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정한 부녀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의 품에 안겨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하루의 모습이 등장한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기 티가 물씬 풍기던 때와 달리 이제는 제법 어른스러워져 꼬마 숙녀가 된 모습이다.

 

특히 누가 봐도 타블로의 딸임을 증명하듯 아빠를 쏙 빼다 박은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새어 나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루 정말 많이 자랐다", "크면 클수록 아빠와 엄마를 더욱 닮아가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현해 하루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힙합가수 타블로의 의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