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2회 로또복권 당첨 번호 '30·31·32·35·36·37'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어제(28일) 추첨한 제1152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당첨자가 무려 35명이나 나왔다.

지난 28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52회 로또복권 1등 당첨 번호 6개는 '30, 31, 32, 35, 36, 37'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5'다.

당첨 번호 모두 30번 대에서 나온 것이다.

동행복권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35명으로, 이들은 각각 8억 7,434만 9,668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9명으로, 당첨금은 6,456만 1,685원이다.

당첨 번호 중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54명으로 152만 684원을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4만 6,890명이며,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4만 804명이다.

배우 정해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 황금손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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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1등 당첨 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35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12명, 수동 22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 지역은 서울 6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2곳, 울산 1곳, 경기 13곳, 강원 2곳, 충북 1곳, 전북 2곳, 전남 2곳, 경북 1곳, 경남 3곳 등 총 35곳이다.

이날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에는 황금손으로 배우 정해인이 출연했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