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소름돋는 샤우팅 '음악대장'은 국카스텐 하현우? (영상)


via  MBC '일밤-복면가왕' / Naver tvcast

'복면가왕' 22대 가왕으로 등극한 음악대장의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각진 인생 네모의 꿈'과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은 이적의 '레인(Rain)'을,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열창했다.

특히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록필 충만한 가창력으로 판정단과 청중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연예인 판정단 멤버들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무대에 전원 기립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많은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정체를 국카스텐의 하현우로 지목하고 있다. 

깨끗하고 날카로운 고음을 비롯해 자주 오른손을 움직이는 모습 등이 비슷하다는 의견이다.

소름돋는 무대를 선보인 '음악대장'의 정체가 누구일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