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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서 있던 바닥과 양말의 색상이 일치한 사람들의 놀라운 착시 사진들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바닥과 발이 혼연일체가 됐다"는 사람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우연히 간 장소에서 자신의 신발이나 양말 등이 바닥과 '깔맞춤'되어 눈 앞에서 사라지는 놀라운 광경을 포착한 뒤 SNS에 올렸다.

또한 해당 사진들은 한 여성이 호텔의 벽과 깔맞춤한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뜻하지 않게 호텔과 커플룩 맞춘 여성 호텔과 커플룩(?)을 맞춰 입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여성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마치 발이 없는 엽기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착시효과 사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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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