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700회 맞이한 '서프라이즈'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악인 1위는? (영상)

via MBC '서프라이즈' / Naver tvcast

 

14년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가 700회를 맞은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등장한 인물이 관심을 끈다.

 

3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서프라이즈)에서는 '서프라이즈' 하면 떠오르는 인물들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독일의 독재자이자 나치의 총통인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이다. 

 

히틀러는 630회 '은밀한 거래' 편을 비롯해 700회 동안 무려 38회나 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서프라이즈'에 가장 많이 등장한 원인은 신무기를 실험한다며 스페인의 한 마을을 잿더미로 만드는 등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많았기 때문이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재연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각종 호기심·소문에 대한 진위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