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돈 없어도 된다"... 저작권료 월 10억도 받는다는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밝힌 이상형 (영상)

"결혼할 수 있을지?"... 용타로점 본 전소연


인사이트YouTube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


그룹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 용타로'에는 "이용진 말 듣고 진짜 재계약한 (여자)아이들 소연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소연은 이용진과 함께 타로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소연은 "결혼을 할 수 있을지?"라며 결혼을 주제로 타로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지는 않네?"라고 물었고, 전소연은 "있어요"라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인사이트YouTube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


이어 "언젠가는 나이에 맞게 살고 싶다"며 "근데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라고 덧붙였다. 


이용진은 타로카드를 보면서 "(결혼을) 할 수 있는데 타이밍이 중요할 것 같다. 31세에서 33세까지는 힘들다. 35세도 힘든데 40세 안으로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혼을 하고 싶은 이유... 이상형 "야망 없고 평범한 사람"


전소연은 결혼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일도 좋지만 죽을 때가 됐을 때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망 없고 만족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 좋다. 무난하고 평범한데 누가 봐도 괜찮은 사람이 좋다"고 했다. 


인사이트YouTube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


이용진이 '돈 못 벌어도 되느냐'고 묻자 전소연은 "아예 없어도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투자 이런 게 제가 말한 야망이다. 불로소득을 좋아하는 것보다 돈 버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용진은 다시 타로카드를 본 다음 "그런 남자를 만나긴 하는데, 찾는 과정이 오래 걸려서 마흔까지 간다"며 "그런 남자가 흔치 않다"고 했다. 


한편, 전소연은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작권 수입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정말 잘하면 한 달에 10억도 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YouTube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