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한자리에 모인 '응팔' 진주네 식구들 (사진)

 via kimkyeom_kimseol / instagram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진주 역을 열연한 아역배우 김설 양이 엄마 김선영, 오빠 고경표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김설 양의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응팔'에서 선우네 가족으로 함께 출연한 배우 세 사람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하게 끌어안은 채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반팔 티셔츠 등 가벼운 옷차림과 김설 양이 옷에 걸린 선글라스로 봐서 포상휴가로 떠난 태국 푸켓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김설 양의 부모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보고 싶은 진주네 가족 선영엄마 선우오빠 항상 응원할게요"라는 애정어린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설은 '응팔'에서 배우 김선영의 딸인 진주 역할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